날씨가 따듯해지고 노출의 계절이 돌아오면 매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됩니다. 여자는 평생 다이어트와 함께 한다는데 매년 반복되는 다이어트와 요요에서 벗어날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여기 평생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로 만들어주는 꿀팁 세가지를 간단히 알려드립니다.
“아기처럼 먹기” 다이어트?
천천히, 규칙적으로, 배고플 때만!
이 방법은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의 고통에서 해방되고 건강하게 체중을 줄이려면,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는것이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먹으면 살 안찌는 체질이 될수 있을까요?
미국의 영양사이자 셰프인 니콜렛 페이스는 ‘아기처럼 먹기’를 체중 조절의 핵심 전략으로 소개합니다.어른보다 더 정확하게 자신의 몸에 맞는 방식으로 식사하는 존재가 누구일까요?
바로 아기들입니다.
이 다이어트법은 이름처럼 아기를 흉내 내자는 의미가 아니라, 신체 본연의 배고픔 신호를 따르는 본능적인 식습관을 회복하자는 접근입니다.
그 핵심을 지금부터
제가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방법1.
2~4시간 간격으로 소식하는 습관
하루 3끼 정해진 식사보다 더 짧은 간격으로 소량씩 식사하는 방식은 신진대사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공복감으로 인한 폭식을 막는 데 효과적입니다.
꾸준한 에너지 공급으로 혈당도 안정되며, 불필요한 간식 섭취가 줄어들죠. 이는 몸이 안정적인 연료를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과식의 유혹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방법2.
한 끼는 ‘천천히’ 최소 15분 이상
아기들은 음식을 급하게 먹지 않습니다. 반면 많은 성인은 식사 시간을 10분 이내로 끝내고 마는 경우가 많죠.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만으로도 포만감이 빨리 느껴져 적은 양으로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뇌가 포만감을 인지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다리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따라서, 매 끼니는 최소 15분 이상 여유를 두고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방법은 소화에도 좋고 식사 자체를 더 즐길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방법3.
진짜 배고플 때만 식사하기
스트레스, 습관, 지루함, 감정 기복 등은 우리가 배가 고프지 않아도 무언가를 먹게 만듭니다. ‘배가 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는다’는 단순한 원칙이야말로 건강한 체중 감량의 기본입니다.
감정적으로 먹는 식습관은 몸의 필요와 무관하게 섭취를 늘리고, 결국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자신의 배고픔 신호를 인식하고 반응하는 능력을 회복하는 것이 이 다이어트의 핵심입니다.-
‘아기처럼 먹기’는 단순한 식이요법이 아니라 몸의 자연스러운 리듬을 회복하는 습관 교정입니다.
하루 3끼에 얽매이지 않고, 빠르게 먹지 않고, 진짜 배고픔에만 반응한다면, 무리한 식단 없이도 체중 감량과 건강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요요없는 체질을 만들수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방법이지요.
오늘부터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 규칙적인 식사
- 천천히먹기기
- 배고플때만 먹기